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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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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제335회> 가슴속에서 바람소리가 나는 날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한 번씩 안아 보아라그냥 안아 보아가슴이 따뜻해 올가슴속에서 바람소리가 나는 날에는 ...
<제334회> 새봄
겨울을 참아 내고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서 아직도 그대를 위하여 부를 노래가 남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제333회> 이팝꽃 아래서
배고픈 시절저 꽃이 사람들의 희망이었다고 한다꽃이 희망이었다니그 때를 생각하면 꽃잎 잎마다 눈물이 ...
<제332회> 종소리
제 몸을 흔들어 종이 우는 것은 산 넘어 강마을 눈부신 꽃 때문이고종이 하늘 높이 매달려 큰소리로 우는 ...
<제331회> 별이 되면
내가 천국에 가서 별이 되면 지상에서 누가 나를 그리워 해줄까?앉은뱅이 술 한 잔을 마시고밤하늘별을 본 ...
<제330회> 할미꽃
그 때 스승의 날꼬깃꼬깃한 봉투하나 쥐어주시던 할머니 한 분 있었지이러시면 안 된다는 사양의 말에그러 ...
<제329회> 붉은 카네이션
긁어 달라고 아내가 돌아앉더니 등을 내민다옷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거기 말고 그 아래 좀 쎄게 긁어주 ...
애비는 죽어서도 꼰대다
아들아, 친구들이 애비를 꼰대라고 비웃어도 화내거나 슬퍼하지 마라. 그래 애비는 꼰대다. 책보를 허리에 ...
<제328회>저녁 무렵
環泳岵 ...
<제327회> 골목
골목에 내리는 비가 그리움의 눈물이라는 것을아는 사람 몇이나 되랴내 그리움의 병 작은 우산으로 가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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