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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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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제365회>나는 네 이름을 불렀다
길을 가다가 한 순간 무릎 꿇고 울다가 네가 그리우면 나는 네 이름을 불렀다좌판들이 주저앉아 사는 일을 ...
<제364회>무용지물
요즘은 우표를 붙이지 않아도 가는 것이 많문자 메시지도 이 메일도그 뿐이 아니다 택배도 있다어제는 이 ...
<제363회> 몽돌
성산포 바닷가였던가 아니면 변산 해수욕장 어디 쯤었을까? 이 몽돌 만난 곳반질반질하다는 것은 뻔뻔하다 ...
<제362회>소가 되겠소
올해는 소가 되겠소살은 살대로 뼈는 뼈대로다 내주고가죽 한 장 깔고 누워 하늘을 봐도 서럽지 않는 소가 ...
<제361회>눈 내리는 겨울밤
편지를 쓰겠어요그대에게 못 다한 말, 참았다 참았다 눈 내리는 겨울밤 호롱불 밝혀놓고뜨거운 가슴은 이 ...
<제360회>겨울 哀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인생이라고너는 말하지만끝까지 가 봐도 알 수 없는 것이사랑이라고나는 말한다 ...
<제359회>털장갑
첫눈이 왔으니 기념으로 커피 한 잔하자고 친구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다밖에는 눈발이 휘날린다. 털장갑 ...
<제358회>첫눈 내리는 날
첫눈이 내리면 사람들은 마음의 등불 하나씩 켜들고 약속이나 한 것처럼 창가로 나와 하늘을 봅니다그것은 ...
<제357회>가난의 골목
가난한 사람들은 가슴조차 차가운가눈발 휘날리는 골목길포장마차의 화덕이 뜨거운 것은가난한 사람들이 ...
<제356회>박꽃
박꽃이 피어있는 동안만이라도 별을 사랑할 수 있다면별사탕 하나 손에 쥔 소년의 눈은 별이 되어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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