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낚시대회를 개최하여 울산 시민들에게도 즐길수있는 대회를 만들어 주신점 감사합니다. ^^ 아쉬운 점은 먼저 말씀들 하셨으니, 안해도 되겠네요. 1회 대회이다 보니 좀 미숙한 진행이 있지만, 다음 2회부터는 좀더 멎지고 제목과 같이 가족들과 같이 참여할수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날씨가 좀 거시기 했지만 오랜만에 즐거운 낚시가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위의 낚시하는 가족인듯한데 잡어를 잡으면서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진행분들수고하셨지만...많이 아쉬운 점들이 많습니다 원래대회시간이8시부터시작이었는데 10시가다되어서야시작된점과 첫배로먼저방파제에도착한분들은자리배정도없이..마구잡이로 낚시를시작함과동시에고기를잡아서물칸과아이스박스에고기를마구담더군요... 전 당연히 대회란이름이있으니까자리배정도받고정해진장소에서낚시를 시작하는줄알고두시간가까이를멍하니있었는데....막상 주최하는관리자분들이와서하는말.... 아무데서나하면됩니다....ㅡㅡ::정말어이없더군요...앞으론 좀더 정확하게 확실하게 하셨으면좋겠습니다...
주의보에 비까지 겹쳐 행사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줄 사료됩니다. 관계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회 참가를 하고 난 후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좀더 공정한 관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참가하는 낚시인들을 신뢰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요. 그러나 명분이 전국낚시대회인 만큼 누가 보더라도 한치의 의구심이 들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측할 당시 누군가 옆에서 '고기 잡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고기 엄청 나오네'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감독관의 수, 낚시장소배정, 낚시시간, 시상 등 많은 점들이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올해와 같은 식으로 또 한다면 내년에는 더 잘 될 수 있을런지 의문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