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서농협, 작목반 및 로컬푸드 출하 농가 지원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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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18일 경제사업소에서 로컬푸드 생산 저변 확대 및 고품질 지역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작목반 및 로컬푸드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자재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범서농협은 작목반 및 로컬푸드 출하 농가 175명에게 총 2,5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친환경 유박, 상토, 탄저병약)를 전달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고물가 속 영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이 걱정없이 영농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영농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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