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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3거북이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김생종 기자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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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2023거북이마라톤대회`가 장애인 및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본사 유정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기환 울산시의장, 정창기 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 김동칠ㆍ방인섭 울산시의원, 이광우 김기현 국회의원사무국장, 정태희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산광역시회장, 임길홍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지체장애인협회 구ㆍ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들과 함께 모든 참가자들이 태화강십리대밭 구간을 걸으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흥겨운 무대공연과 추억을 되짚어 볼수 있는 놀이체험,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손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