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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12월 열린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오는 12월22일 개막
지난해 8월 첫 대회에서 한국이 단체전 우승
 
울산광역매일   기사입력  2023/02/02 [17:33]
▲ 한국의 유소연, 이보미팀이 트로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 제공)     © 울산광역매일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이 오는 12월 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올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을 12월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은 대회장 선정을 위해 회원사인 인도네시아골프협회(IGA), 폰독인다 골프클럽 등과 협의 중이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지난해 창설된 국가대항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다. 개인전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참가국별 선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창설 첫 대회를 열었던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는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한국의 김효주, 유소연, 이보미, 일본 간판이자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시부노 히나코 등이 출전했다.

 

첫 대회에서 유소연과 이보미의 합작으로 한국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필리핀 대표팀으로 참가한 프린세스 메리 슈페랄(Princess Mary Superal)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AGLF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2020년 출범했다. 한국과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홍콩, 호주, 인도, 미얀마, 싱가포르 등 13개국 14개 단체(한국은 KGA, KLPGA)로 구성돼 있다. 호반건설, 바즈, 여은, 스카이72, 솔라고CC, 유성CC, GA코리아(코리아CC, 골드CC) 등 기업과 골프장 7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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