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적십자-북부경찰서, 범죄피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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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와 울산북부경찰서(서장 양영석)는 11일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입은 위기가정 1가구에 190만원의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
울산북부경찰서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정은 당뇨합병증으로 한쪽 눈이 실명되고 신부전증을 앓고있는 등 좋지 못한 건강상태로 평소에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었으나 최근 특수상해 피해까지 입어 전신부종과 마비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위기상황에 놓여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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