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와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김희숙)는 지난 1일, 울산적십자사에서 합동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20여 명의 봉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청렴교육과 반부패 청렴실천다짐 선포 등이 이뤄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희숙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장은 “적십자봉사원에게 청렴은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봉사원들은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적십자사는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과 함께 청렴교육, 청렴실천 서약식, 반부패 청렴실천다짐 선포 등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