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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북구협, 신명해변 환경정비
 
원주희 기자 ㅣ   기사입력  2022/06/19 [18:39]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옥조)는 지난 17일, 소속 봉사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동 신명해변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변 일대에 버려진 캔, 음료수병, 폐기물 등을 수거해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옥조 북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우리 동네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웃들이 직접 가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시민분들이 아름다운 우리 동네의 자연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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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19 [18:3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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