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이 26일 오후 7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체외충격파 쇄석술 1만5천례 달성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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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이 26일 오후 7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체외충격파 쇄석술 1만5천례 달성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길 이사장, 이 완 병원장, 비뇨의학과 최영훈 과장과 병원 관계자 그리고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기관 병원장들과 울산지역 비뇨의학과 개원 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제일병원 체외충격파쇄석술 1만5천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으로 1부에서는 한국 비뇨의학과 울산지회장 이혁준 원장이 좌장을 맡고 울산제일병원 비뇨의학과 최영훈 과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부산대학교 비뇨의학과 신동길 교수가 좌장으로 울산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권택민 교수, 부산대학교 비뇨의학과 김현우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 인사말을 통해 김종길 이사장은 "우리병원이 체외충격파쇄석술 1만5천례를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의료기관 최초로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들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두 분이 환자를 대하는 노력과 정성이 남달랐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물론 비뇨의학 관련 질환은 울산제일병원이 잘 진료한다는 명성을 쭉 이어 나가기 위하여 최신장비도입은 물론.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에도 투자를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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