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본부장 강수진)는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2020년 안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에 대비한 2000만원 상당의 어린이 학습안전키트를 지원했고, 현재 지역 아동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1500만원 규모의 ‘예술 싹 틔움’ 사업을 진행 중으로 울산지역 아동복지 증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0년 안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게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 강수진 본부장은 “울산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연말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건강하게 2021년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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