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K- 하브루타,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수에 초빙된 김정진 원장(한국밥상머리교육진흥원 원장)은 국내 최초 밥상머리교육 전문가이며 아이들을 연구대상으로 3년 동안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하고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다음 그 비법을 특허 출원했으며 전국을 다니며 밥상머리 교육을 전수하고 있다.
연수는 ZOOM 온라인 연수로 세 차례 진행한다. 28일 연수에서는 밥상머리교육의 효과와 필요성과 유대인 하브루타(밥상머리 교육) 탄생 이야기를 알아보고, 한국형 자녀교육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다음달 4일은 `세계 명문가 자녀교육의 비밀`을 주제로 미국ㆍ일본ㆍ한국 명문가 자녀 교육의 비밀에 대한 내용, 10일은 `K-하브루타, 아이와 지혜 톡톡`을 주제로 K-하브루타 활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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