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지난 26일 노사가 함께 만든 수제비누, 손소독제, 바디워시, 향균탈취제 등 생활용품 220개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했다.
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노사가 하나가 되어 기증할 물품을 함께 만들고 전달할 수 있어 더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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