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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도 공연 영상화ㆍ띄엄띄엄 좌석제 운영
제작된 영상, 유튜브 채널 공개ㆍ일부 공연 네이버 생중계 방송
기사입력  2020/04/08 [16:41]   뉴시스
▲ 오페라 `1945`


국립오페라단(단장 박형식)이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우선 3편의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이탈리아 오페라 속 아리아와 중창, 합창곡들을 골고루 들을 수 있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ㆍ이탈리아 I, II`(27~28일 수원 SK아트리움ㆍ7월 2~3 남한산성아트홀), 프랑스와 독일 작품들을 엮은 `오페라 vs 오페레타 하이라이트 콘서트ㆍ프랑스 & 독일`(6월 1~2일 마포아트센터)다.


제작된 영상은 국립오페라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일부 공연은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방송한다.


또 교과서 속 성악곡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는 교과서 음악회`(10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으로 맞이하는 `새봄 희망나눔 콘서트`(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진행한다.


이 두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 관리 하에 소수의 관객이 참석하는 `띄엄띄엄 좌석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추후 `새봄 희망나눔 콘서트`는 SBS TV `문화가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베르디 `나부코`와 최우정 `1945`로 구성되는 `오페라 갈라`(5월 15~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를 네이버 생중계로 송출하고 KBS중계석을 통해서도 방송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공연 영상화 사업을 통해 성악가들에 대한 긴급 구호 작전에도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성악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의 출연자를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약 70여 명의 출연진을 선발하게 될 이번 오디션에서는 특히 대학 졸업 후 3년이 지난 신진 성악가들 중 조주역을 맡아 공연한 경험이 있는 성악가들을 대거 기용한다.


오디션 신청은 17일부터 22일까지다. 오디션은 5월 6~7일까지 국립예술단체연습동 N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하반기부터 재개될 학교오페라와 지역순회공연에 참여할 출연자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국립오페라단 학교오페라는 전국을 돌며 연간 100회 이상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13~15일이다. 오디션은 2~22일 국립예술단체연습동 N스튜디오 공용스튜디오1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국립오페라단은 대표작을 4~5월 2개월간 매주 1편씩 국립오페라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뱅상 부사르 연출의 `호프만의 이야기`(2019), 스테파노 포다 연출의 `보리스고두 노프`(2017), 정구호 연출의 야외오페라 `동백꽃 아가씨_라 트라비아타`(2017) 등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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