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이 21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업무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연금공단 울산사옥 신축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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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이 21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 이재영 지사장, 김태윤 행복노후준비지원센터장 등과 업무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연금공단 울산사옥 신축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장은 "울산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지사가 사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곳으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차 부담을 완화하며, 편의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사옥 신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에 대해 "국민연금공단이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역할을 다해야한다"며, "고용창출 및 울산경제 활력을 위한 국민연금공단 울산사옥 신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말 기준 울주군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10만 735명이며, 국민연금은 21,983명에게 98억원, 기초연금은 20,216명에게 48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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