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7일 옥동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관내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변화와 학교혁신의 과제, 학교장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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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7일 옥동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관내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변화와 학교혁신의 과제, 학교장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안승문 울산교육연수원장을 초빙해 혁신교육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특강에서 `미래 사회와 학교 교육의 혁신 과제와 학교장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현 울산교육연수원장이며 핀란드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날 변화의 속도가 무한해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교육의 혁신 없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강조하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핀란드, 북유럽 등의 교육혁신과 행정 정책 등의 해외 사례를 통한 학교장의 역할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교관리자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은 "울산은 혁신교육을 늦게 시작한 만큼, 해외와 국내의 축척 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시행착오로 더욱 탄탄하게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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