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13일 울산대학교에서 3D프린팅 진로체험활동을 가졌다.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터의 이해, 3D프린터의 역사 및 산업, 이름표 만들기, 3D프린터 운영, 3D프린터 작동원리 설명, 작성된 이름표 출력 등 경험을 통해 3D프린팅 산업의 미래 전망을 알고 기초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인재로서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박영의 교장은 "4차 산업의 미래 유망산업인 3D프린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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