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 수영구 황령산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부산 서부권역(강서ㆍ북ㆍ사상ㆍ사하구)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부권역 외 대부분의 지역도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나타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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