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두서초등학교(교장 최경태)는 22일 울산도시공사(사장 최연충)로부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ㆍ학예활동 경비 발전기금 800만원을 지원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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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두서초등학교(교장 최경태)는 22일 울산도시공사(사장 최연충)로부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ㆍ학예활동 경비 발전기금 8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울산도시공사는 도ㆍ농간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꿈나무 육성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그 결과 장학금, 한자교육, 방과후 활동, 학예 활동 등에 연간 1천만원 이상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학습 공동체를 든든히 구축하고 있다.
울산도시공사 최연충 사장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최경태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꿈이 있고 행복 가득한 아이중심의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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