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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중기 중동지역 판로개척 앞장
두바이 수전력청에 한국 진출기업의 적극 지원 요구
 
최재영 기자   기사입력  2015/04/26 [16:01]
 
 ▲동서발전 강요식 상임감사가 두바이 수전력청 관계자(Ahmed. Abdulla)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강요식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두바이 수전력청(DEWA)이 주관하는 ‘2015 두바이 물, 에너지, 환경기술 박람회(WETEX)’를 참관했다고 26일 밝혔다.
 
WETEX는 1999년 이래 17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 42개 국가에서 1,564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우리나라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 발전6사 공동후원으로 별도의 한국관을 설치하고 해강알로이 등 21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참여 목적은 중동지역 최대규모 전시회에 한국관 개설을 통해 중동 및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발전협력사 제품을 홍보하고 벤더 등록 및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의 해외 판로를 촉진하는 것으로 한국은 지난해 두바이 수전력청(DEWA)과 벤더 등록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동서발전 강요식 상임감사위원은 한국 참여업체 부스를 하나하나 방문해 참여기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수전력청(DEWA) 측 고위관계자를 만나 한국 진출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강요식 상임감사는 두바이 총영사관과 KOTRA를 방문하여 교민활동 및 무역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차원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해 공기업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다각적인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동의 뉴욕인 두바이는 플랫폼이다. 앞으로 세계 물류중심지를 꿈꾸는 이 지역의 진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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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6 [16:01]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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