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26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공공기관 협업봉사활동을 가졌다. © 편집부 |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26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공공기관 협업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2013년 9월 울산지역 내 3개 에너지공공기관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행복에너지봉사단’을 창단해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고효율 조명등 교체 및 에너지 시설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복에너지봉사단 35명이 참여 울산 남구소재 경로당 5개소를 방문, 노후 전기시설을 제거하고 울산화력본부에서 직접 준비해간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 설치했다.
행복에너지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 에너지빈곤층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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