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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온양읍사무소에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 기탁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되길”
 
최재영 기자   기사입력  2014/12/29 [16:01]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29일 온양읍사무소를 찾아 라면과 휴지 등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 편집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29일 온양읍사무소를 찾아 라면과 휴지 등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성운 울산온양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베푸는 일은 성경 속 문자로만 기록된 것이 실천하는데 있다” 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기쁨의 소식과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양읍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하나님의 교회가 전달한 생필품은 온양읍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저소득층 이웃 20세대에 지원된다.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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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29 [16:01]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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