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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환경사랑의 발길 지속”
남구 하나님의 교회, 지난 6일 달동 일원서 ‘거리정화운동’ 펼쳐
 
최재영 기자   기사입력  2014/07/07 [16:38]
▲ 지난 6일 울산 남구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300여명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달동 일원에서 골목 청소를 포함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에 나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편집부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각 분야에 걸쳐 폭넓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순기능 역할을 수행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역사회 환경정화에도 힘쓰며 삶의 터전을 보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6일 울산 남구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300여명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달동 일원에서  골목 청소를 포함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에 나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운동은 비닐봉투와 집게를 소지하고  담배꽁초, 각종 유해 전단지,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일조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한 김미옥(여·47·신정동)씨는 "자녀들과 함께 참여했는데 삶의 터전을 아낄 수 있는 훌륭한 산교육이 되어 더욱 행복했다. 울산 시민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된다면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 유산을 우리의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환경운동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오케스트라 연주회, 각종 전시회 개최 등 문화 활동에도 적극 후원하며 지역사회 관공서와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펼치는 봉사활동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일회성 기부나 봉사 이벤트와는 달리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시의적절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취지 속에 행하는 이들의 활동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다.

헌혈, 이웃사랑실천,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순기능 역할을 수행해온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에서 환경운동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오케스트라 연주회, 각종 전시회 개최 등 문화 활동에도 적극 후원하며 지역사회 관공서와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있다.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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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07 [16:38]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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