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사장 이효재)는 오는 22일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교장 최재철) 제84회 졸업식을 맞아 졸업생 전원(1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교내 학습도구 및 방과 후 활동지원금 등 총 300여만 원을 19일 전달했다. | | 울산도시공사(사장 이효재)는 오는 22일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교장 최재철) 제84회 졸업식을 맞아 졸업생 전원(1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교내 학습도구 및 방과 후 활동지원금 등 총 300여만 원을 19일 전달했다. 울산도시공사는 도?농간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꿈나무 육성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통하여 장학금 및 방과후 활동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공사 이효재 사장은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며 소정의 지원금을 통하여 재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도시공사와 1사1교를 맺은 두서초등학교는 1927년 설립됐으며 시 교육청으로부터 학력향상 자율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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