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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새예루살렘의 날’ 기념해 전 세계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봉사 나서
울산온양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 명, 울산 온양읍 정화활동
 
서상옥 기자   기사입력  2012/12/12 [18:43]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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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교단체가 지역사회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훈풍의 주인공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과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로 ‘새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전 세계에서 실시하고 있다.
 
울산 온양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9일 온양지역에서 교회성도와 이웃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울산 온양 하나님의교회 권민오 목사는 이번 전 지구적 사랑나눔에 대해 “새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인류 구원을 위해 베푸시는 어머니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내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당 국가와 지역의 특수성, 지자체와 지역민들의 요구와 필요성에 따라,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릴레이 헌혈, 김장나누기,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돕기, 관공서와 기관 위로방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수 차례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는 하나님의교회는 교회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교회 밖과 교회가 속한 지역사회와 연계하며 봉사와 헌신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현재 150개 국가에 2200여개의 교회가 설립, 등록성도 175만 명으로 단일 교회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알려졌다.
 
또한 성경 중심의 선교활동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지구환경보호운동,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비롯해 각종 재난재해복구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서포터즈 활동 등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부 지역과 나라뿐 아니라 낮은 곳에서 높은 곳까지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펼치는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은 UN을 비롯해 각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이 엄마를 찾듯이 전쟁, 질병, 기근, 경제 불황, 기후 재앙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세계인들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인류가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와 진정한 평화와 행복, 나아가 구원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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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12 [18:4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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