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아람회(회장 박점노)는 12월 06일(목) 15:0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안주용)에게 “201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여름 울산대학병원 체육대회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생긴 수익금 100만원과 회원들의 회비 100만원으로 총 200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되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201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크리스마스 선물비용으로, 저소득가정아동 및 시설아동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아람회 박점노회장은 “연말연시를 뜻깊게 보내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추운 겨울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울산대학교병원 아람회는 2002년부터 어린이재단의 후원자로써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 2명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후원금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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