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부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최근 발생한 경기도 송탄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순직 사고와 관련, 20일 소회의실에서 소방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안전 점검관 회의를 개최했다. © 편집부 | | 울산남부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최근 발생한 경기도 송탄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순직 사고와 관련, 20일 소회의실에서 소방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안전 점검관 회의를 개최했다.
남부소방서 관내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장안전점검관이 참석, 이번 회의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안전사고 분석 및 현장안전점검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과 교육이 이어졌다.
김용근 남부소방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현장활동시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과 함께 김정일 북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전 직원의 복무기강 확립과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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