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오동호 행정부시장이 ‘2011 청년 울산대장정 U-Road’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울산시는 5일 오후 5시 행정부시장실에서 ‘2011 청년 울산대장정 U-Road’에 유공이 큰 공무원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표창 수상자는 하순기 경사(동부경찰서), 김대영 순경(울산해양경찰서), 허문곤 주무관(남구청) 등 3명이다. 하순기 경사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행진을 위해 도로교통 안전 및 질서유지 등, 김대영 순경은 고래탐사 시 모범적인 해양경찰상과 원활한 행사 진행 등, 허문곤 주무관은 고래탐사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원활한 행사 진행 등에 공로가 컸다. 한편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7박8일간)까지 만 24세 이하의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국내외 대학생 144명이 참가한 ‘2011 청년 울산대장정 U-Road'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난 울산의 모습을 전국적으로 알린 계기가 됐다. 김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