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주)울산수지공장(공장장 정창수)은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시설장 문현진)에 결식우려 어르신 도시락 지원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 편집부 | | 금호석유화학(주)울산수지공장(공장장 정창수)은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시설장 문현진)에 1000만원 정도의 결식우려 어르신 도시락 지원금으로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을 통해 거동불편으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홀로어르신께 월 240개씩. 1년간 매일 따뜻한 점심도시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송OO 어르신은 “이렇게 가지고 오는 도시락 하나로 점심, 저녁 2끼를 먹어요, 이렇게 안 도와주면 굶어야 되는데 도와줘서 너무너무 고맙지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금호석유화학(주)울산수지공장은 2006년부터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해 점심도시락후원 뿐 아니라, 월 1회 재가방문 주거개선봉사, 월 2회 무료급식봉사, 여름철 건강식지원, 중증 재가어르신 야외나들이 행사 등 지속적으로 지역 내 나눔의 실천을 행하고 있다. 김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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