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2011년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관내 안전관리 대행기관과 재해감소 목표달성을 위한...
 

▲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황순용)는 지난 2~3일 베네치아 산장(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금년도 제조업 재해감소 목표달성과 전문기술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은 부산지역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사고성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산지역 전체 사고성재해 사업물량의 78.4%(3,701개소)를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 대행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됐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전문기술능력 배양을 위해 공단 전문가들의 핵심기술분야 주제발표와 제조업 재해감소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분야 대행기관 대표자들의 효율적인 사업수행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는 평이다.
 
부산지역본부는 관내 제조업 재해감소를 위해 안전관리 대행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형성하고자 2009년부터 합동으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본부는 산재감소 목표달성을 위한 공단과 대행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2010년도에는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경영평가 1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