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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오일허브 '조기 구축' 필요
'동북아 오일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김대현 기자   기사입력  2011/04/27 [17:17]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 울산남구을)은 오는 5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동북아 오일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석유공사 오일 허브사업단 황상철 단장과 코리아인프라스트럭쳐의 송병록 대표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지정토론은 정무영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 주제로 이루어지며, 홍두선 기획재정부 신성장정책과장,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 산업정책관, 강범구 국토해양부 항만정책관, 김도일 KDI 민자제도팀장, 박철웅 정일스톨트헤븐 관리본부장, 이규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황상철 단장은 ‘석유시장 안정화를 위한 동북아 오일허브의 역할’을 주제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국내 석유시장과 동북아 석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오일허브 구축을 통한 석유안보 및 수급의 안정, 그리고 산업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송병록 대표는 ‘효과적인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는데,
정부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그는 오일허브 시설의 구축과석유거래소 개설 및 활성화 등을 효과적으로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과 관세제도 개선필요성을 적극 제기할 예정이다.

김기현 의원은 “석유안보 및 국내 유가의 안정뿐만 아니라 석유물류산업이라는 신성장동력 확보측면에서도 동북아 오일허브 조기구축을 통해 석유물류시장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오일허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방안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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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27 [17:17]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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