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은 15일 오후 2시 30분 3층 상황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기숙사 위탁전문업체인 (주)다조FNS가 참여해, 울산외국어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근무할 영영사와 조리원 등 총 18명을 뽑기 위한 현장면접을 가졌다.
북구청 관계자는 "보다 많은 지역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격조건을 고려해 30명 정도를 추천했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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