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포토 에세이 ‘나랑 결혼해 줄래’ 저자와 울산 단아한한복(원장 박주희)는 예비 신랑·신부의 건강하고 올바른 결혼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예비 신랑·신부의 필독서라 할 수 있는 ‘결혼 수필집’ 전달식을 16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 단아한한복은 구매유무와 상관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이 책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매월 100권의 책(120만원 상당)을 단아한한복에 지원키로 했다.
이 책은 울산결만사웨딩의 조봉제 대표가 십 수년 동안 웨딩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일상들을 결혼 화보와 짧은 글들을 모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엮었다.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혜들이 쉬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다.
박주희 단아한한복 원장은 “국내 첫 결혼에세이집을 저자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주요 고객인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작은 보답을 할 수 있는 행사들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한복, 예물, 예복, 여행사 등 예비 신랑·신부들이 주 고객인 지역의 뜻있는 웨딩업체들이 작은 나눔의 일환으로 이 책의 제작 및 보급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저자와 웨딩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결혼문화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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