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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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이 25일 울산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1981년 개원한 동강병원은 성실·화합·친절을 원훈으로 삼아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또 취약계층 의료 봉사활동 및 동강건강마라톤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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