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공항장 이만우)에서는 협력여행사인 유엠아이티(주)와 공동으로 오는 5월부터 출시 예정인 울산공항 항공여행상품 홍보를 적극 펼친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학교 관계자와 현지 인플루엔서를 대상으로 팸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팸 투어에서는 몽골 ⇒ 김해공항 ⇒ 부산 관광명소 ⇒ 육로 이동 ⇒ 울산 관광명소 및 산업투어 ⇒ 울산공항 ⇒ 김포공항 ⇒ 수도권 관광 ⇒ 김포공항 ⇒ 울산공항 ⇒ 김해공항 ⇒ 몽골의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몽골 지역 학생 대상인 울산과 부산, 수도권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항공여행 상품을 출시를 앞두고 해당 관광지를 집중 홍보한다.
울산공항 공항장은“금년도 몽골 지역 학생 약 80명이 동 항공여행상품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울산시와 취항 항공사 등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항공여행상품 구성과 모객 규모 확충을 통해 울산~김포노선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