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흥전기방식, 야음초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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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전기방식(대표이사 강형길)은 지난 12일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교장 김인주)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흥전기방식은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플랜트나 항만, 유류 탱크 등의 공사에서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를 이용한 부식 방지 기술력으로 전기방식 시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회사로 남다른 기술력과 기업의 가치를 바탕으로 울산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술 부문 상공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강형길 태흥전기방식 대표는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야음초 학생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인주 교장은 “발전기금을 기탁 해주신 태흥전기방식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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