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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경매처분 확정 당시…박 후보, 중재ㆍ수습"
북구 명촌 평창리비에르 주민, 국힘 박대동 지지 선언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4/04/08 [20:08]

▲ 울산 북구 명촌 평창리비에르 아파트 입주자들이 8일 울산시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북구 박대동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 울산광역매일



울산 북구 명촌 평창리비에르 아파트 입주자들이 국민의힘 북구 박대동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명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8일 울산시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11년 가을, 주거래 은행의 경매 처분이 확정되어 길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한 입주민을 위해 박대동 후보는 국회의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재 활동으로 경매를 수습, 입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 사실을 명촌 주민들은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울산 북구 명촌동 주민들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울산 북구 박대동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우리가 현재 살고 있으며 임대아파트로 건설된 북구 명촌동의 평창리비에르 아파트는 시공사인 평창토건의 부도로 인해 그간 많은 어려운 과정들을 겪어 왔다"며 "공정율 87%에서 27년째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진장 명촌 토지구획정리 사업은 아직도 법적 공방이 진행되고 있고, 진장ㆍ명촌동의 주거환경은 관리의 주체가 없어 문제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비지 취득을 위한 소유권 이전문제는 조합이 부도가 난 시공사에서 받아야 될 토지 대금 납부를 우리 주민에게 요구하면서 체비지 등재를 해주지 않고 있어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념 정치에 매몰된 소수 정당 후보가 아닌,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명촌동에 산적해 있는 여러 숙원사업들은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어야 당장 해결이 가능하다"며 "박대동 후보는 30년간 경제부처에서 일한 근무경력과 중앙정부의 인맥이 있어 국비예산 확보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19대 국회의원 시절 이예로, 오토밸리로, 7번국도 확장 등 국비예산 확보 능력이 주민들에게 검증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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