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일부터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문화예술 1일 체험은 초ㆍ중ㆍ고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주 4회, 1일 2회 운영한다.
두서초, 옥동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18개 학교의 학생 2만 69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래픽 디자인, 분장, 창작 공예, 도예, 목공, 연극, 컴퓨터 편곡, 생존 탐험, 사진, 재봉틀 공예 등 11개 강좌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1회 일반 체험과 4주 프로젝트형 체험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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