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적십자, 손편지와 생필품 포장 결연세대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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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7일 일반 시민 25명과 중구적십자봉사회 15명과 함께 ‘LOVE HAND 시민참여 3월 결연물품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에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시민들과 봉사원들이 손편지를 작성했으며, 작성한 손편지와 각종 생필품은 직접 포장해 적십자 결연세대 총 66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손편지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응원을 전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포장한 결연물품이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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