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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성민 후보, 중구 동별 민생공약 제시
`통통통 민원의 날`제시 민원 대상…10개 공약 발굴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4/03/26 [20:02]

▲ 국민의힘 중구 박성민 후보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구지역 동별 민생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 울산광역매일



국민의힘 중구 박성민 후보가 중구지역 洞별 민생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구민들께서 주신 고견과 매월 첫째주 개최한`통통통 민원의날`을 통해 수렴한 동별 맞춤형 공약"이라며 10개 동별 추진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또 "지난 21일, 후보 등록일에 울산선관위를 통해 전달받은 `유권자의 소리, 정책제안서`도 검토해 반영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먼저 학성동 일대 관광개발 사업을 언급하며 "학성공원~태화강 물길 복원 등을 통해 다양한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중구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김두겸 울산시장이 밝힌 `학원공원 물길 복원사업`계획과의 협업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지난 1월 통합동이 된 복산동에 대해서는 "최근 입주를 마친 신축아파트 등 주거공간의 자산가치를 증대시키고, 중구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계비고개길 역사테마거리를 조성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낡고 오래된 구도심에 새로움 숨을 불어넣을 계획임을 밝혔다.

 

젊음의 거리가 있는 중앙동에는 최근 문체부로부터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마두희를 문화유산으로 등재해 관광명소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성안동은 함월 무지공원을 개발하고, 달빛누리길 일대 이용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보 및 장암저수지 주변 정비 계획도 공개했다.

 

특히 이미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중인 병영동 일대에는 병영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고, 공영주차장과 황방산 맨발등산로 정비공약을 내걸었다.

 

우정, 다운, 태화동에는 다전 차밭 체험시설과 척과천 파크골프장 조성, 문화센터ㆍ공영주차장 건립을 약속했다. 반구동과 약사동은 행정복지센터 신축 및 복합센터 건립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직접 주민들 손에 잡히는 민생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삶을 윤택하게 하겠다"며 재선 국회의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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