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25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총선 승리 기반 구축을 위한 첫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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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25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총선 승리 기반 구축을 위한 첫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는 정권 심판을 목표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선대위는 22대 총선 준비를 위한 지역구 현안 공유 및 후보자의 득표율 제고를 위한 총선 승리 전략 및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과 오상택, 전은수, 박성진 후보와 임동호, 성인수, 허황, 전인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필승 전략을 논의했다.
첫 회의는 후보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원을 위해 후보자가 직접 참여해 지역현안과 총선에 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의지를 다지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 활동에 나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전 지역 승리를 목표로 한다. 북구에 중대하고, 큰 변화가 있지만, 정권 심판이라는 큰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이를 바탕으로 똘똘 뭉쳐 잘 극복하여 전 지역을 승리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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