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서읍, 신규 착한가게 4개소 현판 합동 전달식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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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범서읍이 25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4곳을 대상으로 현판 합동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가입한 신규 착한가게는 언양한돈(대표 전창숙), 점보기업(대표 심판영), 지향(대표 김영희), 더명가 숯불갈비앤냉면(대표 유인식) 등 4개소다.
백문현 위원장은 “정기후원을 약속해주신 신규 착한가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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