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북농협,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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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21일 조합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출향 인사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봉계황우쌀을 권장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익 조합장 및 임직원, 조합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했다. 또 지역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업소득 안정화를 위해 기부 답례품으로는 지역 특산물인 봉계황우쌀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익 조합장은 “두북농협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답례품으로 봉계황우쌀을 선택하도록 추천해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업인 실익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계황우쌀은 울주군 두동 두서면 축산농가의 퇴비를 이용해 재배한 쌀로 윤기와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시와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으며, 기부금액에 따라 3종류 (5kg, 10kg, 20kg) 중 선택할 수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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