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시공-울주경찰서,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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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과 울주경찰서(서장 안현동)는 20일 울주군 작천정 벚꽃행사장 주변에서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제5회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를 앞두고 울주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여성청소년과)와 합동으로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설치 및 비상벨, 안심반사경 등 행사장 주변의 각종 시설을 점검했다.
울주경찰서 안현동 서장은 “이번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봄의 향기를 전하듯 즐겁고 안전한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는 향후에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울주군 관내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울주경찰서와 함께 해서 뜻깊었고 든든했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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