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울산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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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최영식)는 28일 울산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이·취임 회장, 구군협의회 회장단, 사무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시 및 5개 구군협의회 회장단 등 임원들의 참여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는 전임 협의회장에 대한 그간의 공로를 기리고 앞날의 축복과 신임 협의회장의 취임 축하 그리고 함께 조직의 새로운 다짐과 조직력 강화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새마을운동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됐다.
이현철 전 시협의회장은 "지난 6년간 구군협의회 회장단 및 새마을 가족들의 많은 협조로 임기를 잘 마무리하게 돼 감사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신임 협의회 회장을 중심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새마을지도자 시협의회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최영식 시협의회장은 “이임하신 선배 회장님들의 모범적인 활동을 본받아 여러분과 더불어 지속적이고 진취적인 방향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쳐 가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정대식 울산광역시새마을회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일선 봉사현장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새마을운동의 공동체 활동을 위해 앞장서 온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으로서 우리시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울산광역시새마을회가 산하 여러 회원단체들과 협력해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역량을 집중해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울산 새마을의 위상 정립을 강조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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