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년새마을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  © 울산광역매일

울산광역시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이심경)는 지난 15일 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문성찬 사무처장 및 해당 구군 새마을회 사무국장 5명, 구군 청년새마을연대 회장단 등 대의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대식 울산광역시시새마을회장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심경 연합회장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위한 시대적 변화에 동참하며 청년세대와 함께 하는 새마을운동의 비전과 가치를 제시하고, 모든 세대가 참여 하는 '청년세대의 직·간접적인 새마을운동을 통한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 및 기존 회원단체로의 ‘청년세대’ 유입 기반 마련 등으로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에 기반을 조성하고 올해부터는 구군별 청년연대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토대로 “꿈의도시 울산, 청년새마을과 함께”라는 모토로 새마을운동의 새대이음에 동참하자고 당부하면서 구군 7개 청년새마을연대 회장단의 협력을 요청했다. 최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