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새마을회, 2024년도 정기총회...정대식 회장 선임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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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7일 울산광역시새마을회관에서 시새마을회 임원 및 5개 구군 지회장 및 회원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 2023회계년도 결산심의, 그리고 2024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심의를 통해 21개 분야 57개 단위사업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 보전, 창의적․혁신적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홍보 콘텐츠 내실화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강화, 깨끗하고 투명한 신바람 조직문화 구현에 울산광역시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 임원들의 임기가 만료돼 새로운 3년 임기의 임원도 선출해 정대식 회장이 만장일치로 울산광역시새마을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정대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마을운동을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구군 새마을회와 회원단체에 당부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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