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울산광역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2024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린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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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는 25일 오후 울산광역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시 및 구군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실적보고와 결산심의,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18개 분야 40개 단위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국토대청결 활동, 좋은 마을공동체 이웃만들기 사업 등을 집중 추진해 새마을운동을 활성화 하는데 주력키로 결의했다.
이날 제10대 회장에 선출된 최영식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업적을 발판으로 삼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두 협력하며 총력을 경주하자”며 “2024년이 지역별 마을공동체활동의 한층 더 발전시키는 도약하는 해로 추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작년 읍면동 새마을봉사상 및 사업(운영)일지 평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3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 봉사상에는 박진식 새마을지도자중구중앙동협의회장과 신창현 새마을지도자동구남목2동협의회장이 선정돼 시협의회장상을, 강용한 새마을지도자북구농소2동협의회지도자는 중앙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2023 읍면동 사업일지 평가 수상단체에는 최우수상에 새마을지도자중구약사동협의회, 우수상에 새마을지도자북구염포동협의회, 장려상에 새마을지도자남구삼호동협의회·새마을지도자동구남목2동협의회·새마을지도자울주군두서면협의회가 가각 선정돼 시협의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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