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새마을문고 정기총회.....제9대 김애자 회장 연임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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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회장 김애자)는 24일 울산광역시새마을회관에서 시 및 구군 회장단, 이사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김애자 회장을 연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김애자 회장과 함께 오는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 울산광역시 새마을문고 운동을 추진한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 사업 실적보고, 2023회계년도 예산결산 심의, 2024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를 통한 주요 핵심사업 등 10개 사업을 의결했다.
연임 김애자 회장은 “새마을문고운동 활성화를 위한 큰 여정에 회장을 맡아 영광이며, 선배들과 함께 더욱 선명하게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독서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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