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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자체ㆍ교육청과 글로벌 허브도시 협력
BIFC서 제4차 시-구ㆍ군 소통혁신회의
16개 구청장, 군수 등 30여 명 참석해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24/01/04 [17:29]

▲ 부산시는 3일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16개 구ㆍ군과 제4차 `민선8기 시-구ㆍ군 소통혁신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 울산광역매일

부산시와 16개 구ㆍ군, 시교육청이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3일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16개 구ㆍ군과 제4차 `민선8기 시-구ㆍ군 소통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ㆍ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거점도시를 만들기 위한 부산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 현안사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성태 부산시 구청장ㆍ군수협의회 회장(수영구청장) 등 16개 구청장, 군수, 하윤수 교육감, 시 주요 실ㆍ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추진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공모 선정을 위한 부산형 모델 추진방향, 부산형 늘봄사업 확대 방안 등이 먼저 발표됐다. 이어 참석자들 간 상호 논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경덕 부산시 기획관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향후 계획과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구ㆍ군이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공모 선정 관련해 부산형 모델 마련을 위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교육-행정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윤홍 부산시 부교육감이 `부산형 늘봄 확대를 위한 지자체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시-구군-교육청의 수장들이 교육혁신도시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함께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부산시민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갑진년 새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시와 구ㆍ군이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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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4 [17:2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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